염증과 질병기전

염증 완전정리! 건강운동관리사 병태생리학 기출 6문제 (2020~2025)

염증과 질병기전
염증과 질병기전

염증이란 무엇인가

염증은 항상성이 무너졌을 때 몸이 보이는 방어 반응이다.

발적·발열·부종·통증·기능손실의 5대 징후는 히스타민·브라디키닌·IL-1 등 화학매개물질에 의해 나타나며, 혈관수축→혈관확장→투과성증가→포식작용→섬유아세포증식→반흔형성의 6단계를 거쳐 진행된다.

이 염증이 해소되지 않고 만성화되면 손상 조직은 불안정·안정·영구 세포의 재생 능력 차이에 따라 회복 양상이 달라지며, 질병은 진행 속도와 지속 기간에 따라 급성질환과 만성질환으로 분류된다.


염증과 질병기전, 꼭 알아야 할 핵심 개념

  • 개념 1 : 몸이 스스로 유지하던 균형이 무너지는 순간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는 여러 반응이 시작된다.
    • 항상성(homeostasis) — 외부 조건이 달라져도 체내 환경을 늘 비슷한 범위로 되돌려 놓으려는 신체의 조절 능력
    • 증상(symptom) — 회원이 “아프다”, “불편하다”처럼 직접 말로 호소하는 주관적 느낌
    • 징후(sign) — 트레이너나 의료진이 눈으로 확인하거나 측정해서 잡아내는 객관적 소견
    • 증후군(syndrome) — 위의 증상과 징후가 한 번에 여러 개 겹쳐서 나타나는 상태
  • 개념 2 : 질병은 진행 속도를 기준으로 급성과 만성 두 갈래로 구분한다.
    • 급성질환(acute disease) —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나면서 짧은 기간에 빠르게 진행되는 질환
    • 만성질환(chronic disease) — 6개월 이상 길게 이어지며 서서히 악화되거나 유지되는 질환
    • 완화(remission) — 증상과 징후의 강도를 낮추는 방향으로 관리하는 것
    • 치료(treatment) — 질병이 더 나빠지지 않도록 진행 속도 자체를 늦추는 개입
    • 예후(prognosis) — 치료를 받았을 때 얼마나 회복될 수 있는지에 대한 전망
    • 병인(etiology) — 특정 질병을 일으킨 원인이 무엇인지를 가리키는 말
    • 특발성(idiopathic) — 원인을 특정할 수 없어 “왜 생겼는지 모른다”고 봐야 하는 경우

몸에 가해지는 자극이 항상성을 무너뜨릴 만큼 강하면, 그 결과로 발적·발열·부종·통증·기능손실 다섯 가지 특징을 가진 염증 반응이 나타난다. 다만 염증 자체는 병명이 아니다 — 몸속에 들어온 이물질을 처리하려고 면역 관련 세포들이 제 역할을 하는 정상적인 과정에서 부수적으로 만들어지는 결과에 가깝다.

  • 개념 3 : 염증의 화학적 매개물질(chemical mediators) — 매년 병태생리학 1번 문항으로 반복 출제되는 핵심 짝짓기 포인트 매개물질 유발 반응 관련 임상 징후 히스타민(histamine), 세로토닌(serotonin) 혈관 확장, 모세혈관 투과성 증가 발적·발열·부종 브라디키닌(bradykinin) 혈관투과성 증가 + 통증 신경말단 자극 통증 류코트리엔 B4(leukotriene B4), 종양괴사인자(TNF) 백혈구 모집과 활성(화학주성) — 인터루킨-1(IL-1) 발열원(pyrogen)으로 시상하부 체온조절중추 자극 발열 신경펩티드(neuropeptide, substance P 등) 통증 신호 전달 통증 콜라겐(collagen, 섬유아세포가 생성) 리모델링 단계에서 반흔조직 형성 — (기출 : 2020·2021·2022년 2교시 병태생리학 문1에서 3년 연속 “매개물질-반응” 빈칸 채우기 형태로 반복 출제. 2023년 2교시 문1은 알레르기(IgE-비만세포-히스타민) 기전이지만 같은 매개물질 계열로 출제됨)

급성염증 vs 만성염증, 무엇이 다른가

손상 부위의 미세혈관이 먼저 넓어지면서 혈류 속도는 오히려 느려진다. 그 자리에 적혈구가 몰리다 보니 피부가 붉게 보이는 발적이 생기고, 이어서 혈관 벽의 투과성이 올라가 혈장 성분이 혈관 밖 조직으로 새어 나가면서 부종으로 이어진다.

발적 : 피부나 점막에 염증이 생겼을 때 해당 부위가 붉게 부어오르는 현상
호중구 : 세균이나 이물질이 침입했을 때 가장 먼저 출동해 방어하는 백혈구의 한 종류

진행 순서: ①염증 반응 개시 → ②콜라겐이 늘어나는 증식 단계 → ③조직을 재정비하는 리모델링 단계

진행 순서(상세 6단계, 기출 2025-2교시 병태생리학 문13):
①혈관의 일시적 수축 및 화학매개체 방출 → ②혈관 확장·혈류 증가(발적·발열) → ③모세혈관 투과성 증가 및 백혈구의 화학주성(chemotaxis) 이동(부종) → ④백혈구·대식세포의 포식작용(phagocytosis)으로 이물질·세포파편 제거 → ⑤섬유아세포(fibroblast)의 이동 및 증식 → ⑥반흔조직·육아조직(granulation tissue) 형성(리모델링)

세포 침윤 순서 함정 (기출 2024-2교시 병태생리학 문1) : 급성염증 초기에는 호중구가 먼저 침윤하고, 이후 단핵구·대식세포로 대체됨. “초기에 단핵구·대식세포가 침윤하고 이후 호중구로 대체된다”처럼 순서를 뒤집은 서술이 오답 함정으로 출제됨

  • 삼출물 양상에 따른 급성 염증 분류: 장액성 / 카타르성 / 섬유소성 / 화농성 / 괴사성

만성 염증

급성 염증을 일으킨 원인이 완전히 없어지지 않았거나, 면역계가 계속 비정상적으로 반응할 때 급성 단계 없이도 천천히 진행될 수 있다. 이때 손상된 조직이 어떻게 회복되는지는 세포의 재생 능력에 따라 갈린다.

  • 불안정 세포 — 평생에 걸쳐 끊임없이 분열하기 때문에 손상돼도 금방 새 세포로 채워짐
  • 안정 세포 — 평소엔 분열을 멈춘 상태지만, 손상을 입으면 다시 분열 스위치가 켜져 재생됨
  • 영구 세포 — 다 자란 뒤로는 분열 능력 자체가 사라져, 손상되면 원래 세포로 못 돌아가고 흉터 조직으로 메워짐

염증 기출 암기 체크리스트

  • 기출 반복 암기 체크리스트 (시험 대비)
    • 화학매개물질 짝짓기 : 히스타민/세로토닌(혈관확장·투과성) vs 브라디키닌(통증) vs IL-1(발열) vs 류코트리엔B4·TNF(백혈구모집)
    • 염증 진행 6단계 순서 : 혈관수축 → 혈관확장 → 투과성증가/화학주성 → 포식작용 → 섬유아세포증식 → 반흔/육아조직형성
    • 세포 침윤 순서 함정 : 급성염증 초기엔 호중구가 먼저, 이후 단핵구·대식세포로 대체 (반대로 서술하면 오답)

건강운동관리사 병태생리학 기출문제(2020~2025) — 염증 총정리

국민체육진흥공단(KSPO) 체육지도자 자격검정이 주관하는 건강운동관리사 필기시험 기출문제 중, 2020·2021·2022·2023·2024·2025 병태생리학(76) 과목에서 이 노트의 핵심 개념(염증의 화학적 매개물질, 급성염증의 진행 과정과 세포반응)을 묻는 문제가 거의 매년 1번 문항으로 반복 출제됨.

🔥 염증의 화학적 매개물질 (연도별 문1 반복 출제)

  • 2020년도 2교시, 병태생리학(76), 문1 — 〈보기〉의 괄호 안에 들어갈 적절한 용어는? 염증이 발생하면 혈관 평활근에 ( ㉠ )이 분비되어 발열, 발적의 증상이 나타나고, 조직으로 ( ㉡ )이/가 유입되어 혈관 투과성이 항진된다. 섬유아세포는 ( ㉢ )을/를 생성하여 반흔조직을 만든다.① 세로토닌-류코트리엔-림프절
    ② 히스타민-안지오텐신-대식세포
    ③ 세로토닌-단핵구-리소좀
    ④ 히스타민-백혈구-콜라겐

  • 정답 : ④
  • 2021년도 2교시, 병태생리학(76), 문1 — 〈보기〉는 염증반응에 따른 화학적 매개물질을 제시한 것이다. ㉠, ㉡에 해당하는 용어가 옳은 것은? 모세혈관 투과성 증가 : ( ㉠ ) 및 세로토닌(serotonin)
    백혈구 모집과 활성 : ( ㉡ ) 및 인터루킨-1(IL-1)① 히스타민-류코트리엔B4
    ② 라이폭신-류코트리엔B4
    ③ 류코트리엔B4-라이폭신
    ④ 라이폭신-히스타민

  • 정답 : ①
  • 2022년도 2교시, 병태생리학(76), 문1 — 다음 〈표〉의 ㉠~㉣에 해당하는 용어를 바르게 나열한 것은? 혈관투과성 증가=㉠ / 백혈구 모집과 활성=㉡ / 발열반응=㉢ / 통증=㉣① 브라디키닌-종양괴사인자-인터루킨1-신경펩티드
    ② 글루코코르티코이드-브라디키닌-인터루킨1-종양괴사인자
    ③ 글루코코르티코이드-인터루킨1-브라디키닌-신경펩티드
    ④ 인터루킨1-글루코코르티코이드-브라디키닌-종양괴사인자

  • 정답 : ①
  • 2023년도 2교시, 병태생리학(76), 문1 (참고 : 알레르기 반응 기전이 본질이나 염증 매개물질 계열 문제로 함께 출제) — 〈보기〉의 ㉠~㉢에 해당하는 용어를 바르게 나열한 것은? 알레르기(allergy) 반응 발생 시 항원-항체 반응이 일어난다. IgE 항체는 ( ㉠ )에 결합하고, ( ㉡ )의 과립에서는 ( ㉢ )이 분비된다. 발열, 발적의 증상이 나타나고, 혈관 투과성이 항진되어 부종을 만들어 기관별 위치에 따라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난다.① 비만세포-비만세포-히스타민
    ② 단핵구-단핵구-도파민
    ③ 대식세포-단핵구-아세틸콜린
    ④ 대식세포-비만세포-도파민

  • 정답 : ①

출제 패턴

2020~2023년 4년 연속 병태생리학 문1이 “염증/알레르기 화학매개물질 짝짓기” 문제였음. 개념 3의 매개물질-반응 표를 정확히 암기하면 대응 가능.

🩹 급성염증의 진행 과정과 세포반응

  • 2024년도 2교시, 병태생리학(76), 문1 — 급성염증(acute inflammation)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? ① 주로 히스타민의 작용으로 혈관 확장이 발생한다.
    ② 손상된 세포로부터 화학매개체(chemical mediator)가 분비된다.
    ③ 초기 염증에는 단핵구나 대식세포가 주로 침윤하나 이후 호중구로 대체된다.
    ④ 모세혈관 투과성이 증가하며, 혈장 단백질이 수분과 함께 사이질 공간으로 이동한다.

  • 정답 : ③ (실제로는 호중구가 먼저 침윤하고 이후 단핵구·대식세포로 대체되므로 ③이 옳지 않은 서술)
  • 2025년도 2교시, 병태생리학(76), 문13~14 (공통 보기) — 〈보기〉는 조직 손상 후 염증(inflammation) 반응과 회복 과정을 나타낸 것이다. ㄱ. 혈관의 확장과 혈류 증가
    ㄴ. 섬유아세포(fibroblast)의 이동 및 증식
    ㄷ. 반흔조직(scar tissue)과 육아조직(granulation tissue)의 형성
    ㄹ. 백혈구와 대식세포의 포식작용(phagocytosis)으로 이물질 및 세포 파편 제거
    ㅁ. 혈관의 일시적 수축 및 손상된 세포로부터 화학매개체(chemical mediator) 방출
    ㅂ. 모세혈관의 투과성이 증가하며 백혈구가 화학주성(chemotaxis)에 의해 손상부위로 이동

  • 문13. 염증 반응과 회복 과정을 순서대로 나열한 것은?
    ① ㄱ→ㅁ→ㅂ→ㄹ→ㄴ→ㄷ
    ② ㅁ→ㄱ→ㄹ→ㅂ→ㄴ→ㄷ
    ③ ㅁ→ㄱ→ㅂ→ㄹ→ㄴ→ㄷ
    ④ ㅁ→ㄱ→ㅂ→ㄴ→ㄹ→ㄷ

  • 정답 : ③
  • 문14. 급성염증의 세포 반응에 해당하는 과정만으로 이루어진 것은?
    ① ㄱ,ㄹ ② ㄱ,ㅂ ③ ㄴ,ㄹ ④ ㄹ,ㅂ

  • 정답 : ④

출제 패턴

2024~2025년은 화학매개물질 짝짓기 대신 “급성염증의 진행 순서·세포반응”을 직접 묻는 방향으로 출제 경향이 바뀜. 세부내용의 상세 6단계 순서와 “호중구 먼저” 함정을 함께 암기.

  • 기타 (참고용, 이 노트와 인접하나 별도 개념) : 2025년도 2교시, 병태생리학(76), 문12 — 중추신경계 손상 시 세포 반응(미세아교세포·별아교세포·희소돌기아교세포)을 묻는 문제. 별아교세포의 반흔(glial scar) 형성이 “축삭 재생을 촉진한다”는 서술이 옳지 않음(실제로는 재생을 저해) — 정답 : ④

답글 남기기

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. 필수 필드는 *로 표시됩니다